살아남으려면 투자원칙이 복잡해선 안됩니다.
매일매일 뒤죽박죽인 시장에서 복잡한 원칙은 멘붕을 초대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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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손절, +25% 익절, D+40일(2개월) 시간손절
여기서 시간손절은 매수후 40일이 지났는데도 -8% 에서 +25% 사이에 머무는 종목은 강제 매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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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투자금이 100이면 한 종목당 반드시 5%만 투자합니다.
그 종목이 2일 연속 하한가를 맞아서 반토막이 나더라도 총투자금의 -2% 선에서 손절이 가능한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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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투자금이 본인이 생각하기에 큰 금액이면 (이를테면 가용 가능한 현금 전액)
한 종목당 총투자금의 5%만 투자하되 1/3 로 나누어서 -8% 손절되지 않는 한, 3번 분할매수 합니다.
1회, 2회, 3회 어느 분할매수 중일지라도 해당 종목이 -8% 이면 바로 손절합니다.
총투자금이 본인이 생각하기에 적은 금액이면 (이를테면 다 날려도 멘탈과 생활에 지장이 없을 금액)
분할매수 없이 한 종목당 총투자금의 5%를 전부 매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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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가는 일봉기준 5일이동평균선 부근에서 매수합니다. 허겁지겁 따라가듯이 매수하지않습니다.
매수는 예약매수 (예약일+10일정도 까지만) 설정합니다. 만사 귀찮으면 종가에 매수합니다.
손절은 반드시 필히 매수가-8%에 자동매도 설정합니다. 분할매수한 경우, 매수평단가-8%로 정정합니다,
익절은 매수가+25%에 자동매도 설정합니다. 분할매수한 경우, 매수평단가+25%로 정정합니다.
(아래 키움증권 HTS 참조, 같은 이치로 어느 증권사 HTS 에서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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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1~2회만 HTS, MTS, 주가정보사이트를 보고 투자생활을 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비싼 것은 다름아닌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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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대전제 투자원칙은
무슨 이유로든 언제든 닥칠수 있는 국가적인 폭락 또는 세계적인 폭락의 경우
총투자금중에서 얼마나 많이 투자했든지, 얼마나 많은 종목을 보유하고 있던지
총투자금의 -20% 손실 발생시에는 즉시 모든 종목을 모든 금액을 매수호가에 청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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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설명
D+40일 이전에 +25%를 넘어 +35% +50% 로 급등하면
추가로 40일(2개월)을 보유 연장할수 있습니다만
이도저도 신경쓰기 싫다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25% 이상 어느 시점에든지 일괄매도 또는 분할매도 합니다.
키움증권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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