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변화에 놀라지 말라, 변화가 있어야 시장인 것이다, 변화에 대처할수 있는 (위기)관리능력이 있으면 된다. 그리고 변화가 있어야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시장은 5년, 10년, 20년 만에 특별한 위기가 닥치기 마련이다.
소위 블랙스완 이라고들 한다.
백조는 다 하얗지만 가끔 돌연변이 검은 백조도 있다는 것이다.
한국처럼 지정학적인 위험과 휴전중인 국가의 시장에는 더 자주 위기가 한 순간에 시장에 반영되므로
실시간으로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투자자산이 날아가 버린다.
총투자자금 중에서 얼마나 많은 금액을 보유중이든지 얼마나 많은 종목을 보유중이든지 어느 종목은 더 미련이 남고 기다려보고 싶든지를 불문하고 총투자자금에서 -20% 손실이 나는 시점에는 모두 청산하여 현금으로 만든다.
이러한 5년, 10년, 20년 만의 위기는 하루이틀 또는 한주두주 또는 한달두달만에 수습되고 반전되지 않는다.
더불어 어디까지 하락할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므로 현금으로 만들어 놓고 한동안 관망하며 시장의 추이를 분석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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